좋은우리교회, GCM선교단 초청 찬양예배 진행
홍복표 목사 "은혜의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리자"
찬양 통한 간증과 다양한 연주로 감동의 시간 가져

좋은우리교회가 지난 13일, GCM선교단을 초청해 오케스트라 찬양예배를 진행했다.

좋은우리교회에서 오케스트라 찬양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좋은우리교회에서 오케스트라 찬양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예배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좋은우리교회 홍복표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진행하던 음악회를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다시 개최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GCM 단원들과 함께 은혜의 찬양을 주님께 드리며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우리교회 홍복표 목사
좋은우리교회 홍복표 목사

이어 GCM선교회 김성관 목사가 '운영의 순간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성관 목사는 "십자가는 붙드는 자는 모든 걸 주님께 맡기는 자"라고 강조하며, "운명의 순간에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만 꼭 붙잡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CM선교회 김성관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GCM선교회 김성관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특별찬양을 진행한 GCM선교단은 "죄인에게 구원의 큰 은혜를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함으로 찬양을 드리자"는 선포와 함께 찬양의 시작을 알렸다.

GCM선교단이 찬양을 시작하기에 앞서 곡을 소개하고 있다.
GCM선교단이 찬양을 시작하기에 앞서 곡을 소개하고 있다.

'Hear My Song, Lord', 'Does Jesus Care',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등 다양한 찬양 무대와 연주를 선보인 GCM선교단은 찬양 뿐 아니라 곡 해설과 간증으로 성도들과 함께 소통하며 찬양의 감동을 더했다.

찬양의 유래와 기도제목을 함께 듣고 찬양을 부른 성도들은 하나님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어 주님께 감사와 은혜가 더욱 넘쳐났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GCM선교단이 은혜의 찬양을 성도들과 함께 부르고 있다.
GCM선교단이 은혜의 찬양을 성도들과 함께 부르고 있다.

GCM선교회는 김성관 목사와 강임구 목사, 김봉화 장로, 이시은 권사 등 목회자와 성도 2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찬양팀이며, 전국의 작은 개척교회를 방문해 진행하는 찬양콘서트를 통해 자비량 찬양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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