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가 뉴욕 영락교회에서 제6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뉴욕노회 노회장 주영광 목사의 설교로 시작된 정기노회에는 노회 소속 27개 교회 목사회원과 장로회원 45명이 참석했으며 예배 후 열린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과 임원들이 선출됐다.

회무에서는 지난해 회계 감사보고에 이어 노회가입 건과 목사고시 청원 등이 통과됐으며 니카라과, 볼리비아 지역 선교 보고와 미주한인장로회총회 직영 신학교인 뉴욕장신대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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