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106회기 특별, 자문, 별도 위원회 보고대회를 열었다.

예장통합총회 류영모 총회장은 “교회가 희망이 되기 위해선 공공성과 공적복음을 회복 해야한다”며 “총회에서 조직한 위원회가 그 대안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교회연합사업, 사학법재개정대책, 출산돌봄 등 30개 위원회는 상반기 활동과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하반기에 주어진 과제를 논의했다.

예장통합총회는 보고대회 이후 위원회 총회를 열어 한 회기 동안의 활동을 책자로 제작해 107회 정기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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