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학교 후원을 위한 운동본부 발족
신입생 모집과 장학금 마련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활용

제43회 대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황재열 목사)는 3월 21일 대신대학교 대예배실에서 '대신사랑 일만 운동본부를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43회 대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황재열 목사)는 3월 21일 대신대학교 대예배실에서 '대신사랑 일만 운동본부를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43회 대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황재열 목사)는 3월 21일 대신대학교 대예배실에서 '대신사랑 일만 운동본부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신대학교 총장 최대해 목사, 총동창회장 황재열 목사, 장학후원회장 남태섭 목사, 운영이사장 이희만 목사, 발전위원장 류재양 장로 등이 참석했다.

대신대학교 총동창회는 “교회와 노회의 도움으로 운영하는 대신대학교은 최근 재정난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대신사랑 일만 후원 운동본부를 발족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대신대학교 총동창회 황재열 목사가 대신사랑 1만 운동본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신대학교 총동창회 황재열 목사가 대신사랑 1만 운동본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신사랑 일만 후원운동 참여방법은 개인과 사업체로 각각 후원할 수 있으며 후원계좌는 농협 351-1221-5995-73(대신대학교 총동창회 일만운동본부)이다. 후원금은 전액 대신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된다.

한편, 지난 1953년 설립한 대신대학교는 지금까지 8천명의 목회자를 배출하며 목회자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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