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베이사이드 한인연합감리교회가 CTS 뉴욕방송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베이사이드 스프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를 기획한 베이사이드 한인연합감리교회 문정웅 목사는 “모든 음악과 예술은 하나님의 작품”이라며 “우리에게 아름다운 찬양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콘서트에서는 테너 이다니엘 장로와 피아니스트 고수지 집사가 함께한 독일 작곡가 슈만의 가곡  ‘시인의 사랑’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안수경 교수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주 음성 외에는 등의 찬양을 공연했다.

이어 베이사이드 한인연합감리교회 피아노 트리오가 찬양 연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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