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22일(화)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2022년 임역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임역원 순련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임역원 순련회를 진행하고 있다.

1부 개회예배에서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인도로 장로 부회장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의 대표기도와 부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의 성경봉독이 이어졌으며, 설교에서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진주초대교회)가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8~20)’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경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순종하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2부 임역원회에서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 및 심의 보고가 이어졌으며, 추대∙임원∙위촉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3부 기도회에서 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의 사회로 코로나19 종식과 교회를 위협하는 악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참석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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