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9주년 감사예배와 이·취임식 겸해 열려
신임 이사장 이수현 장로, 신임 원장 박영호 목사 취임
"포항생명의전화를 더 귀하게 여기고 돌보아 포항 땅에 사랑과 은혜가 넘칠 수 있길"

사단법인 포항생명의전화 '제29주년 감사예배 및 이사장, 원장 이·취임식'이 23일(수) 오후 7시 30분에 포항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사)포항생명의전화 '제29주년 감사예배 및 이사장, 원장 이·취임식'이 23일(수) 오후 7시 30분에 포항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사)포항생명의전화 '제29주년 감사예배 및 이사장, 원장 이·취임식'이 23일(수) 오후 7시 30분에 포항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포항생명의전화 이사 고창대 장로(포항제일교회)의 기도로 시작되어 포항생명의전화 제8대 원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요셉처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생명의전화 제8대 원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요셉처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생명의전화 제8대 원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가 '요셉처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요셉의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었다"라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성실하게 일을 행할 때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다"라고 말하고 "더불어 포항생명의전화를 더 귀하게 여기고 돌보아 포항 땅에 사랑과 은혜가 넘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는 마음도 전했다.

이수현 장로
이수현 장로

이어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포항생명의전화 제 9대 신임 이사장에 포항소망교회 이수현 장로가 제9대 신임 원장에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가 취임했으며 직전 이사장 안인수 장로(포항제일교회)와 직전 원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공로패가 증정됐다.

(사)포항생명의전화 '제29주년 감사예배 및 이사장, 원장 이·취임식'이 23일(수) 오후 7시 30분에 포항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사)포항생명의전화 '제29주년 감사예배 및 이사장, 원장 이·취임식'이 23일(수) 오후 7시 30분에 포항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포항생명의전화는 1992년 2월 12일에 개원하여 2019년 2월 1일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의 전화를 받아주는 '생명의전화' 사역뿐만 아니라 대 사회적인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힘들고 고통받는 이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돌보는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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