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용완 기자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가 ‘2022 부활절 생명문화 캠페인 기자회견을 열었다.

라이프호프는 “자살이 예방되고 생명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부활절을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의 날’로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이프호프는 부활절에 ‘생명의 꽃을 피우라’를 주제로 자살유가족 지원 활동에 나서는 한편 부활절 초청 엽서 카드와 자살예방을 위한 카드 뉴스 등으로 구성된 ‘생명보듬 키트’를 교회에 보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