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지난 동절기에 연탄 약 242만 장을 전달했다.
연탄은행은 지난 동절기 연탄 나눔 활동으로 에너지 빈곤층 15,000가구에 연탄 약 242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연탄 나눔 활동에는 자원 봉사자 약 3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연탄 후원과 봉사가 급감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후원자와 봉사자들 덕분에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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