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사업에 앞장서 온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신임 회장에 북일교회 박영배 장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26일(토) 오전 11시에 북일교회(담임목사 서석수) 2층 예배당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26일(토) 오전 11시에 북일교회(담임목사 서석수) 2층 예배당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26일(토) 오전 11시에 북일교회(담임목사 서석수) 2층 예배당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장 박주일 장로(큰숲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명예회장 임성원 장로(대구다산교회)의 기도, 서기 설경환 장로(성주읍교회)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서석수 목사(북일교회)가 출애굽기 3:1~5을 통해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뒤 송기섭 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서석수 목사(북일교회)가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석수 목사(북일교회)가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석수 목사는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니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하나님이 추구하는 모습과 방향대로 살아가길 바란다.”라며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하셨던 주님이 앞으로도 함께하실 것을 꼭 기억하라”라고 참석자들을 권면했다. 

이어진 2부 '격려 및 축하'에는 예장합동 동대구장로회 회장 김재화 장로의 환영사와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18개 각 장로회 회장과 북일교회 당회원 등이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 3부 회의는 회장 박주일 장로(큰숲교회)의 사회와 부회장 박영배 장로(북일교회)의 회무기도로 정기총회가 진행됐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박영배 장로(북일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구 임원 교체식 후, 신임회장 박영배 장로(북일교회)가 직전회장 박주일 장로(큰숲교회)에게 명예회장 추대패를 수여했다.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신임회장 박영배 장로(북일교회)가 취임소감을 전하고 있다.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신임회장 박영배 장로(북일교회)가 취임소감을 전하고 있다.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신임회장 박영배 장로(북일교회)는 인사말에서 “무엇보다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취임 각오를 전했다.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장로회의 친목과 유대감 강화를 비롯해 복음사업 진력, 사회봉사와 구제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장로회의 친목과 유대감 강화를 비롯해 복음사업 진력, 사회봉사와 구제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는 장로회의 친목과 유대감 강화를 비롯해 복음 사업에 진력하고 있으며 사회봉사와 구제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제14회기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주요임원]
    명예회장: 박주일(큰숲교회) 
    회장: 박영배(북일교회) 
    총무: 김동권(대구시민교회) 
    서기: 설경환(성주읍교회)  
    회의록서기: 이석준(대구북부교회)  
    회계: 윤두열(대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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