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교회가 지난 26일(토) 윤문식 목사 위임식 및 안수집사, 권사 은퇴식을 드렸다.
위임국장 이영진 목사(마산유로교회)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됐으며, 시찰회계 김순상 장로(마산성산교회)의 대표기도와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부서기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예배에서 총회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민 14:7-8)’을 주제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강영구 목사는 “위임받는 목사님은 성도들과 함께 이웃을 사랑하고, 삶 속에서 선을 행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윤문식 목사 위임식에서 위임국장 이영진 목사가 집례로 나서 윤문식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윤문식 목사가 마산회원교회 담임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윤문식 목사는 “내 몸과 같이 성도들을 사랑하고 섬길 것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은퇴식에서 김충기 안수집사와 송춘석 안수집사, 이윤숙 권사의 은퇴식이 진행됐고, 교계 지도자들의 권면과 축사가 이어졌다.
투데이N 이준영
dlwnsdud05@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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