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울산노회 기도회, 태화교회에서 진행
같은 날 남울산노회도 서현교회에서 진행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6회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펼치고 있는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이 울산 지역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울산노회 기도회가 태화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울산노회 기도회가 태화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2022년 3월 27일(주일) 15시,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본부 울산노회 기도회’가 태화교회(양성태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1부는 예배, 2부는 기도회로 진행됐으며, 총회 은혜로운 기도운동 부본부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말씀을 선포했다.

정종균 노회장이 사회를 맡고 있다.
정종균 노회장이 사회를 맡고 있다.
신시찬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신시찬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김태동 목사가 말씀을 봉독하고 있다.
김태동 목사가 말씀을 봉독하고 있다.

김 목사는 마가복음 11장 20~25절을 본문으로 ‘응답받는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성경이 알려주는 기도의 법칙대로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혁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종혁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진 기도회는 노회부서기 예동열 목사(우정교회)가 진행했으며, 다 함께 표어 “합심하여 기도하자!”를 크게 외쳤다. 이어 주제찬양 ‘불의 제단’을 합심해 부른 후, 임재·회개·부흥·개인기도 순으로 마음을 모아 기도를 드렸으며 증경노회장 양성태 목사(태화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같은 날 19시 30분, 남울산노회 기도회는 울산서현교회(이성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서 삼양교회 원로 목사인 정연철 목사가 누가복음 19장 41~46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이 왜 우셨을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고문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기도회가 이어졌다. 찬양분과위원 김덕환 목사(영남교회)의 인도로 주제 찬양을 불렀으며, 기도분과위원 홍재근 목사(정관드림교회)의 인도로 합심 기도가 이어졌다.

김덕환 목사
김덕환 목사

지역별 기도회를 마무리한 은혜로운 동행 기도 운동은 4월 10일(주일) 저녁 7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서 전국 기도회로 열리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도 기도회에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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