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성시화운동본부, 희년 대성회 설명회 개최
이사장 이수형 목사 "다시 부흥의 불 지피는 성회"
희년 대성회, 오는 8월 13-15일 진행 예정

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31일, 50주년 희년 대성회를 위한 설명회를 춘천광염교회에서 개최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50주년 희년 대성회 설명회가 춘천광염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50주년 희년 대성회 설명회가 춘천광염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설명회는 춘천성시화운동본부 부이사장 이병철 목사(주향교회)의 사회와 춘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지태성 목사(춘천장로교회)의 기도로 시작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부이사장 이병철 목사가 사회를 맡아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부이사장 이병철 목사가 사회를 맡아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춘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지태성 목사가 대표기도 하고 있다.
춘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지태성 목사가 대표기도 하고 있다.

인사말을 전한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는 "이번 성회가 하나의 행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춘천에 부흥의 불을 다시 지피는 성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시화를 위해 힘썼던 뜨거운 열정을 돌아보고 춘천과 나라의 복음화를 위해 힘껏 달려가자"고 말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

이어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원로 윤수길 목사가 강사로 나서 ‘춘천성시화운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원로 윤수길 목사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원로 윤수길 목사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윤수길 목사는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시작된 것이 성시화운동"이라고 강조하며 "주님께서 우리를 도시와 나라를 위해 부르셨고,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원로 윤수길 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 원로 윤수길 목사

이날 지저스페스티벌 총괄본부장 이언균 목사가 목회자사명운동과 전도운동 등 지역교회를 돕기 위한 지저스페스티발 운동을 소개했으며,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훈 목사가 블레싱 춘천과 춘천기독교 120년사 발간 등 50주년 대성회를 위한 교회연합운동 사업의 진행사항을 설명했다.

지저스페스티벌 총괄본부장 이언균 목사가 지저스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지저스페스티벌 총괄본부장 이언균 목사가 지저스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훈 목사가 교회연합운동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훈 목사가 교회연합운동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설명회는 춘천홀리클럽 회장 조경화 장로의 특별 합심기도와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증경이사장 김창환 목사(춘천온누리교회)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춘천홀리클럽 회장 조경화 장로가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춘천홀리클럽 회장 조경화 장로가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증경이사장 김창환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증경이사장 김창환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춘천성시화 50주년 대성회는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50주년 희년 대성회 설명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50주년 희년 대성회 설명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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