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목에 대구공항교회 임대규 목사
지휘자에 구미사랑의교회 김유환 집사
'선교와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사역 감당'

대구CTS여성합창단(단장 성일교회 장한나 권사) 단목 및 지휘자 취임식이 3월 29일(화) 오전 10시에 CTS대구방송에서 열렸다.

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 및 지휘자 취임예배를 드리고 있다
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 및 지휘자 취임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이관형 목사(내일교회)는 “불확실한 세상 우리는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성실하게 나가야한다.”라며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날마다 기뻐하고 모든 것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이관형 목사(내일교회)가
이관형 목사(내일교회)가 "불확실한 세상,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취임식에서는 대구공항교회 임대규 목사에게 단목 위촉장이 수여됐다. 임 목사(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는 “하나님께서 이곳에 기적적인 일들을 보여주시리라 믿는다.”라며 “대구CTS여성합창단 모두가 하나되어 대구,경북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전달하는 합창단이 되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 임대규 목사(대구공항교회)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 임대규 목사(대구공항교회)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 임대규 목사(대구공항교회)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 임대규 목사(대구공항교회)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어 위촉장을 수여받은 구미사랑의교회 김유환 지휘자는 "합창단 단원들과 선한 교제를 나누며 아름답게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대구CTS여성합창단 지휘자 김유환 집사(구미사랑의교회)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CTS여성합창단 지휘자 김유환 집사(구미사랑의교회)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CTS여성합창단 지휘자 김유환 집사(구미사랑의교회)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대구CTS여성합창단 지휘자 김유환 집사(구미사랑의교회)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3월에 창단한 대구CTS여성합창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던 지난 한 해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연습을 이어왔으며 아름다운 합창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선교가 필요한 지역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사역들을 감당해 오고 있다.

왼쪽부터 대구CTS여성합창단 지휘자 김유환 집사(구미사랑의교회), 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 임대규 목사(대구공항교회), 대구CTS여성합창단 반주자 권희정 자매(대구동신교회)
왼쪽부터 대구CTS여성합창단 지휘자 김유환 집사(구미사랑의교회), 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 임대규 목사(대구공항교회), 대구CTS여성합창단 반주자 권희정 자매(대구동신교회)
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 및 지휘자 취임 기념사진
대구CTS여성합창단 단목 및 지휘자 취임 기념사진

대구CTS여성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CTS대구방송 사무실(대구 수성구 지범로 31, 한샘교회 3층)에서 연습하고 있으며 합창단의 일원으로 사역하기 원한다면 CTS기독교TV 대구방송(053-765-6880)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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