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은평성결교회 축복의통로 사회적협동조합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서 ‘축복의통로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사인 은평성결교회 유승대 목사는 “오늘은 15명의 발달장애우를 섬기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더 많은 섬김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유승대 대표이사 / ‘축복의통로사회적협동조합’, 은평성결교회 목사

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목적으로 우리교회가 오늘을 기점으로 더 많은 주변에 짐질 부분은 짐을 지고 우리가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 은평구를 복되게 서울시를 복되게 하고자 마음쓰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할 보호자들은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김미경 은평구청장도 참석해 축하와 감사를 뜻을 전했다.

한편, ‘축복의통로 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 법인으로 지역사회 복지선교를 위해 은평교회 성도들의 헌신으로 2021년 8월 설립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시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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