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다채로운 다음세대 콘텐츠 제작
평일 오후 4시와 토요일 11시, 키즈존 편성
유아기, 학령기, 청소년기 연령별 프로그램부터
기독대안학교의 실제적 도움줄 오디션 프로그램 등 제작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2022년 봄 개편을 단행하고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는 다음세대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특히 다음세대 회복을 위해 CTS가 펼쳐온 기독대안학교운동,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의 실제적인 사역을 담아내기 위해 교회의 기독대안학교 설립을 도와줄 프로그램부터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초저출생 문제와 사회적 돌봄 등 다음세대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CTS의 다음세대 프로그램 5가지를 소개한다!

CTS 다음세대 프로그램
CTS 다음세대 프로그램

1.기독대안학교 설립 오디션! ‘신입교장’

과거 한국교회가 세운 수많은 기독학교들을 통해 많은 기독인재들이 배출됐고, 그 믿음의 선조들이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 근대사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CTS는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캠페인을 펼치며 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선교를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수년간 CTS는 다음세대지원센터를 통해 교회 내에 기독대안학교를 설립 할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하고 있다.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캠페인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CTS에서 야심 차게 기획한 것이 바로 기독대안학교 설립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교장’ 이다. 기독대안학교 설립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며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기독교 대안학교 설립에 비전이 있거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이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독대안학교 설립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교장’
기독대안학교 설립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교장’

정부의 지원이 없어 현실적으로 운영이 쉽지않은 기독대안학교. 이를 함께 고민하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다음세대 사역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4차산업시대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증강학교’의 박병기 박사와 중소형 교회의 기독대안학교 설립과 의미, 운영의 노하우를 나눠 줄 ‘어깨동무공동체’의 윤은성 목사 외 여러 기독대안학교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다음세대 교육 선교를 펼쳐온 멘토들이 참여해 실무적인 노하우는 물론 경험에서 나온 진심의 멘토링으로 지원자들의 기독대안학교 설립의 꿈을 함께 그려 나간다.

‘신입교장’은 오디션이라는 방송 형태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기독대안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학교현장을 방문해 교사와 학생들이 전하는 감동의 스토리를 경험하고 오디션 미션수행을 통해 교육철학과 가치, 비전 등 학교설립 과정을 고민하고 준비과정의 단계들을 밟아 나가고 있다.

2.영유아 자녀들을 위한 ‘CTS 아기학교’

CTS가 야심 차게 준비한 다음세대를 위한 복음 유치원 ‘CTS 아기학교’. ‘CTS 아기학교’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영유아와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성경적 가치관이 담긴 다양한 활동과 재미있는 성경 말씀으로 진행되는 ‘CTS 아기학교’는 참여형 어린이 기독교 방송 콘텐츠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세대를 위한 복음 유치원 ‘CTS 아기학교’
다음세대를 위한 복음 유치원 ‘CTS 아기학교’

‘CTS 아기학교’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함께 출연한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귀염둥이 토끼 ‘예니’. 예수님을 닮고 싶은 호기심 대장 고릴라 ‘예콩’. 온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다니는 ‘똑똑 이야기 쌤’. 그리고 ‘CTS 아기학교’의 MC ‘랑이 언니’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TS아기학교’는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교감하며 따라하는 신체활동 ‘아장아장 말씀체조’. 성경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는 ‘똑똑 이야기 쌤의 말씀이야기’. 오감발달 말씀놀이 ‘말씀으로 놀아요’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제작되며, 조기 신앙교육뿐 아니라 영유아 신체발달을 고려한 놀이방법과 자녀와 교감하는 법, 사랑표현의 방법을 교육한다. 30년 넘게 아기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충신교회(이전호 목사)’와 ‘한성교회(도원욱 목사)’ 등의 자문을 받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제작하는 ‘CTS 아기학교’는 영유아 복음 콘텐츠로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방송 후 CTS 아기학교 교재를 자체 개발해 전국 교회와 가정에 보급할 계획이다.

3.하부르타 어린이 영어예배 CTS ‘하잉 RTA’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 특별히 다음세대가 겪고 있는 신앙적 위기는 더욱 커지고 있다. 가정에서 TV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와 성경을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영어예배 방송을 제공했던 ‘하잉RTA 시즌1’. 3월 둘째 주부터 시즌2가 새롭게 방송되고 있다.

시즌1 에서는 구약성경의 핵심 인물인 삼손, 다윗, 솔로몬을 주제로 프로그램이 방영됐다.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바이블 스토리, 신나는 영어 찬양과 율동, 캐릭터 예삐와 함께하는 흥미로운 게임과 아트 활동으로 다음세대 영어 신앙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하브루타 영어 성경 프로그램 ‘하잉 RTA’
하브루타 영어 성경 프로그램 ‘하잉 RTA’

3월부터 시작된 ‘하잉RTA 시즌2’는 창세기 초반부의 핵심 인물인 아담과 하와, 가인과 아벨과 셋, 노아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시즌1에 등장했던 캐릭터 예삐와 함께 CTS의 새로운 캐릭터 예수님의 곰돌이 ‘예꼼’이가 함께 하고, 발랄하고 귀여운 CTS 캐릭터들이 신나는 성경 게임과 찬양 율동에 함께 참여해 어린이 예배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CTS 콘텐츠랩이 출판하는 ‘하잉 RTA’ 교재를 시청자들이 교회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잉 RTA’는 쉐마 신앙교육(신 6:4-9)의 가르침을 따라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양육하는 하브루타 영어 성경 프로그램이다. 영어로 성경을 소리 내어 읽고 암송하고(Read the Bible), 암송한 말씀을 함께 토론하고(Talk about the Bible), 배운 말씀을 삶으로 적용시켜(Apply the Bible)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글로벌 리더들을 세워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어린이 성경 통독 프로젝트 ‘바이블 챌린지’

다음세대가 성경을 더욱 쉽게 읽어갈 수 있도록 성경의 맥을 잡아주는 ‘바이블 챌린지’는 인플루언서 최진헌 전도사(유튜브 채널 ‘헌이의 일상’ 운영)가 애니메이션을 통해 재미있게 성경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CTS 콘텐츠랩과 기독교교육 전문가 박강민 목사(일신교회 담임목사)의 자문을 받아 초등,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매일 말씀을 통독할 수 있는 어린이 성경통독 교재를 개발해 방송과 함께 제공한다. 초등, 청소년들이 성경 통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챌린지형 숏폼 콘텐츠와 홈페이지 필사를 매 편 제공해 시청자가 참여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세대의 성경 읽기에 도움을 주는 ‘바이블 챌린지’는 CTS TV와 유튜브 채널 ‘CTS Kids’ 통해 함께 시청할 수 있다.

4.다음세대를 위한 예능형 교육 콘텐츠 ‘예스토리’

예삐(CTS 다음세대 마스코트)와 친구 케이(유튜브 채널 ‘Kei is loved’ 운영)가 진행하는 기독교 교육·예능 유튜브 콘텐츠 ‘예스토리’는 TV에 정규 편성됐다. 한국 교회사의 역사적인 장소를 직접 찾아가 재미있는 퀴즈와 활동으로 한국 교회사를 배워보는 ‘예스토리’는 절기 콘텐츠, 유행 콘텐츠를 적극 접목해, 교회와 가정에서 자녀에게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역사 교육·예능 콘텐츠인 ‘예스토리’는 CTS TV와 유튜브 채널 ‘예스토리’를 통해서 함께 시청할 수 있다.

5.바닷속 친구들과 예수님의 성품을 배우는 ‘SeaKids(씨키즈)’

총 26개 에피소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씨키즈’는 바닷속 여러 캐릭터들의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배려심’, ‘협동심’, ‘용기’, ‘인내’, ‘순종’등 다양한 성경의 메시지들을 배워본다. 모든 에피소드마다 예수님의 성품이 이야기 속에 녹여져 있는 ‘씨키즈’는 다음세대들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도록 성경적 가치관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신앙을 배우도록 제작됐다. 씨키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