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 목사,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5일, 순복음강변교회(기하성, 이건재 목사)에서 제57차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 목사,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5일, 순복음강변교회(기하성, 이건재 목사)에서 제57차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이사장 이재완 목사,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5일, 순복음강변교회(기하성, 이건재 목사)에서 제57차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기도운동본부장 신승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우성 장로의 대표기도, 정영란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사장 이재완 목사가 설교했다. '작은 것이 큰 것 된다(행 6:7, 욥 8:7) 제하의 설교에서 이 목사는 "복음을 가슴에 품고 큰 비전을 가질 때 작은 것이 크게 될 것"이라며 "코로나 시대를 핑계삼아 미루거나 탓하지 말고 복음을 심고 뿌려야한다"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강조했다.

'작은 것이 큰 것 된다(행 6:7, 욥 8:7) 제하로 설교하고 있는 이재완 목사
'작은 것이 큰 것 된다(행 6:7, 욥 8:7) 제하로 설교하고 있는 이재완 목사

이어 '나라와 민족, 새 정부를 위해', '부산 복음화와 순복음 강변교회를 위해', '국가 경제와 외교, 안보를 위해', '정의와 공정의 회복을 위해' 채광수 목사(전도운동본부장), 김충규 목사(실행위원), 김순봉 목사(실행위원), 박경희 목사(기도운동본부 총무)가 기도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장소를 제공한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는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하고 수고하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를 환영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와 부이사장 김상권 장로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 57차 전도대회에 참석한 회원들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 57차 전도대회에 참석한 회원들

예배 후 지역 주민센터 등 관공서를 방문해 전도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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