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경동노회 정기회 포항큰숲교회에서 열려
직전노회장 엄성호 목사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신임노회장에 포항 큰숲교회 장성진 목사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경동노회 제157회 정기회가 5일(화) 9시에 포항큰숲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경동노회 제157회 정기회가 5일(화) 9시에 포항큰숲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경동노회 제157회 정기회가 5일(화) 9시에 포항큰숲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직전 노회장 엄성호 목사(예찬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직전 노회장 엄성호 목사(예찬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의에 앞선 예배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제목으로 설교한 노회장 엄성호 목사(예찬교회)는 "내 삶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정기회에서는 절차보고, 선거관리위원회 보고 등 회무처리가 진행됐으며 포항큰숲교회 장성진 목사가 예장합동 경동노회 신임노회장에 취임했다.

예장합동 경동노회 장성진 목사(포항큰숲교회)가 노회장 취임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예장합동 경동노회 장성진 목사(포항큰숲교회)가 노회장 취임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성진 목사는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어려움 가운데 목회하고 있는 지교회와 목회자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경동노회와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경동노회는 경주시찰 16개 교회와 영천시찰 26개 교회, 포항시찰 38개 교회로 구성됐으며, 총회와 기독신문, GMS, 대신대 등에 이사를 파송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동노회 신임 노회장 장성진 목사(포항큰숲교회) 인터뷰

[예장합동 경동노회 제157회기 신임 임원]
▲ 노회장 장성진 목사(포항큰숲교회) ▲ 목사 부노회장 이관영 목사(영천문화교회) ▲ 장로 부노회장 김창규 장로(신령교회) ▲ 서기 강정태 목사(하늘샘교회) ▲ 부서기 고주석 목사(청통교회) ▲ 회록서기 권용진 목사(금호제일교회) ▲ 부회록서기 최희권 목사(경주온누리교회) ▲ 회계 박주일 장로(포항큰숲교회) ▲ 부회계 신창수 장로(경주성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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