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주제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개최
제14회 사랑나눔큰잔치 함께 진행
헌금은 천안시이웃돕기, 동해산불피해자성금, 우크라이나성금으로 전달예정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2022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작년 진행된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작년 진행된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예배는 천안성결교회에서 5시 30분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안병찬 목사는 "현 세대를 볼 때 누구에게나 바램이 있다면 그것은 희망일 것"이라며 죽음을 깨고 부활하셨다는 것은 온 인류에게 희망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 기독교 절기중 가장 의미있는 절기인 부활절에 교회가 희망으로의 빛을 온 세상에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부활절을 함께할 것을 권면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안병찬 목사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안병찬 목사

올해도 진행되는 제 14회 사랑나눔큰잔치는 천안시이웃돕기와 동해산불피해자성금, 우크라이나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의 사랑나눔큰잔치는 매년 부활절마다 진행되며 작년에는 천안시복지재단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작년 부활절에 천안시복지재단에 5천만원을 전달했다.
작년 부활절에 천안시복지재단에 5천만원을 전달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1971년 창립되어 52년 째 천안시 복음화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후원계좌 농협 351-0197-1041-33 천안시기독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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