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제주방송, 2일 남원교회 성도 대상 다음세대위한 CTS 영상선교사역 소개 및 동참 호소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지난 2일, 서귀포시 남원리 남원교회(담임목사 김재옥)에서 CTS영상선교사역에 동참할 후원자를 찾는 ‘CTS 백만인 헌신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CTS백만인헌신예배에서 남원교회 김재옥 목사는 “CTS제주방송을 통해 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이 선포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코로나 19로 비대면 방식이 강조되는 분위기속에서, CTS제주방송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제주에서 제주교계와 함께 주님의 복음을 널리 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함께 해나갈 중요한 선교 도구”라고 강조했다.
CTS제주방송 지사장 오동환 장로는 감사인사를 통해 “CTS는 순수복음방송을 통한 영상선교사역과 함께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함께 CTS가 제주를 밝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 가겠다” 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개국 9주년을 맞는 CTS제주방송은 ‘다음세대와 가슴 뛰는 세상을 열어갑니다’를 2020년 비전으로 선포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영역 확장과 다음 세대 발전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도내 교회 및 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가고 있다. CTS제주방송은 제주KCTV 42·76-1번(유선) 370번(디지털), SkyLife 183번, 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에서 시청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