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개강예배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서
단목 임대규 목사 “시련과 고통을 기쁨의 기회로 삼아야”

새 단목과 지휘자를 맞이한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단장 장한나 권사)이 4월 7일(목) 오전 10시, CTS대구방송에서 개강예배를 드렸다.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단장 장한나 권사)이 4월 7일(목) 오전 10시, CTS대구방송에서 개강예배를 드렸다.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단장 장한나 권사)이 4월 7일(목) 오전 10시, CTS대구방송에서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천경순 권사의 인도로 단장 장한나 권사의 기도, 단목 임대규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쁨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단목 임대규 목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련과 고통을 기쁨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기관으로 채워주시길 축원한다”라고 말했다.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 단목 임대규 목사가 기쁨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 단목 임대규 목사가 기쁨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단원들은 지난 3월 29일에 취임한 단목 임대규 목사와 지휘자 김유환 집사와 함께 국내외에서 합창으로 복음을 전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선교 기관이 되겠다라며 기도를 올려드렸다.

단장 장한나 권사는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이 지난 3개월 간 변화를 겪은 가운데 나 스스로 영적인 회복의 계기가 되었다”라며 “새 지휘자와 단목 목사님과 함께 합창단이 한층 더 성숙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하는 해가 되자”라고 말했다.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 단장 장한나 권사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 단장 장한나 권사

이어 지휘자 김유환 집사는 “합창단 단원들과 선한 교제를 나누며 아름답게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 지휘자 김유환 집사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 지휘자 김유환 집사

한편,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CTS대구방송 사무실(대구 수성구 지범로 31, 한샘교회 3층)에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원 가입은 CTS기독교TV 대구방송(053-765-6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휘자 김유환 집사(좌), 단장 장한나 권사(우)
지휘자 김유환 집사(좌), 단장 장한나 권사(우)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 총무 천경순 권사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 총무 천경순 권사

[CTS생명의말씀] 대구CTS선교여성합창단 개강예배ㅣCTS대구방송ㅣ대구공항교회 임대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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