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위로하고 인문학 소향 함양위해 마련
나태주 시인, 삶의 대한 도전과 희망 강조

대구 정동교회(담임 권오진 목사)는 3월 20일, 시민과 성도를 초청해 제17차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구 정동교회(담임 권오진 목사)는 3월 20일, 시민과 성도를 초청해 제17차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구 정동교회(담임 권오진 목사)는 3월 20일, 시민과 성도를 초청해 제17차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나태주 시인은 강의에서 "2007년 췌장염을 앓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다"며 삶의 대한 도전과 희망에 대해 강조했다.

권오진 담임 목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이웃을 위로하고, 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인문학콘서트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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