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총회장, "기도를 통해 영성과 예배 회복, 부흥하는 대구 되길"
예장합동 대구중노회 및 증경노회장단 기도자로 나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106회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전국에서 펼치고 있는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이 4월 3일, 대구 신일교회에서 대구중노회(노회장 이윤찬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이 4월 3일, 대구 신일교회에서 대구중노회 주관으로 열렸다.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이 4월 3일, 대구 신일교회에서 대구중노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예배는 대구중노회 노회장 이윤찬 목사의 인도로 대구중노회부노회장 장웅찬 장로의 기도, 대구중노회 서기 신영철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설교, 합심기도, 결단찬송,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예장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기도를 통해 영성과 예배를 회복해 떠나간 성도가 돌아오고, 부흥하는 대구가 되길 축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이윤찬 대구중노회 노회장과 증경노회장단이 기도자로 나서 한국교회의 회복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이윤찬 대구중노회 노회장과 증경노회장단이 기도자로 나서 한국교회의 회복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진 기도회에는 증경노회장 윤성권 목사, 노홍균 목사, 김동준 목사, 박용규 목사가 잇따라 강단에 올라 '교회사역자와 일꾼', '한국교회', '대한민국'을 위해 등 주어진 기도제목 32개를 정해 기도 드렸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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