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울기총)는 지난 달 31일, 차별금지법 반대집회와 815 구국기도회 논의를 위해 울산지역 교단장, 기독단체 대표자들과 함께 울산 삼산동에서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고신과 합동, 통합 등 총 23명의 지역 대표자들이 모인 회의에서 울기총(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종혁 목사는 정의당에서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집회 계획과 8.15 구국기도회에 대한 안건을 제시했다.
예장합동 울산노회 사회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차별금지법 재정 반대를 위한 울산광역시교회연합 8.15 구국기도회는 조영길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8월 10일 울산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투데이N 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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