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 부활절 맞아 계란 나눔 진행해
총 4,800여 명의 관공서 직원들에게 계란 전달

울산광역시공직자선교회(이하 공직선)는 4월 15일(금), 부활절을 맞아 계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공직선 회원들이 부활절 기념 계란을 포장하고 있다.
공직선 회원들이 부활절 기념 계란을 포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500여 명의 울산시청 직원들을 비롯해 총 4,800여 명의 울산 내 관공서 직원들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계란을 전달했다.

송철호 시장이 덕담을 전하고 있다.
송철호 시장이 덕담을 전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공직자선교회 김종순 부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계란을 전달하지만, 각 부서에 예수 부활의 기쁨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부활절 계란 나눔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이 흘러가길 기도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순 부회장이 인터뷰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종순 부회장이 인터뷰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공직자선교회는 울산시청선교회, 울산광역시소방공무원선교회, 각 구‧군별 기독연합선교회 등 총 15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부활절 계란 나눔, 성탄절 호두과자 나눔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공직선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공직선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