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독교연합회 2022 부활절연합예배 ‘생명의 부활, 이웃과 동행’ 주제로 개최
아기연 대표회장 임정대 목사, “연합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길”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 “꿈속에서라도 죄를 짓지 말고 다시는 죄짓지 말라”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임정대 목사)는 17일, 생명샘동천교회에서 ‘2022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공동회장 온양온천교회 정병한 목사의 예배인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둔포순복음교회 임정대 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고 경배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생명샘동천교회가 장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드온300 연합성가대의 찬양과 아산시장로회의 헌금특송이 참 은혜가 된다. 연합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고 환영사를 밝혔다.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주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누구도 천국을 갈 수 없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용서해 주심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주신 이유는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고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을 하는 자기 백성이 되길 원하신다”며, “우리는 꿈속에서라도 죄를 짓지 말고, 죄를 지을 때 회개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아산시 13개 교회가 연합한 ‘기드온 300 연합성가대’가 ‘할렐루야’ 찬양과 상임회장 선장감리교회 정해곤 장로의 대표기도, 벧엘교회 곽인숙 목사의 성경봉독, 온양시온교회 박규웅 장로의 봉헌기도, 사무총장 유곡교회 박성화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생명샘동천교회 박귀환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합심 중보기도 시간에는 아산큰빛교회 길성권 목사가 국가안보와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온양남부교회 이상몽 목사가 경제회복과 소상공인을 위해, 나사렛안디옥교회 곽일귀 목사가 코로나19 극복과 국민건강을 위해, 온양성결교회 이재두 목사가 예배회복과 교회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