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광주시 북구 유동에 위치한 카페 라미니따(대표 이승우)는 CTS광주방송 동역가게 사역에 동참을 선언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카페 라미니따 대표 이승우 부사장(왼쪽)이 양회정 CTS광주방송 지사장(오른쪽)에게 동역가게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카페 라미니따 대표 이승우 부사장(왼쪽)이 양회정 CTS광주방송 지사장(오른쪽)에게 동역가게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양회정 CTS광주방송 지사장과 함께 CTS 동역가게를 신청한 카페 '라미니따' 대표 이승우 부사장를 만났다. 이날 모친인 (주)아로마라이프 대표 이광은 권사와 함께한 자리에서 "CTS광주방송에 다양한 동역을 함께하는 가운데 최근 양회정 지사장으로부터 CTS의 선교와 전도를 위한 동역가게를 모집한다는 말씀이 맴돌았다"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되서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은 권사(아로마라이프 대표/왼쪽)와 이승우 부사장(카페 라미니따 대표/오른쪽)이 동역가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광은 권사(아로마라이프 대표/왼쪽)와 이승우 부사장(카페 라미니따 대표/오른쪽)이 동역가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또한 이승우 부사장은 "카페 라미니따 사업을 시작한지 이제 고작 3년뿐이 되지 않아 아직은 수익이 나지 않지만 언젠가는 나에게도 부모님의 소명을 주시리라 믿는다"며 "조금씩 주님께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다"며 선교의 마인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카페 라미니따 대표 이승우 부사장이 동역가게 현판식 행사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페 라미니따 대표 이승우 부사장이 동역가게 현판식 행사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카페 라미니따의 모기업인 (주)아로마라이프(대표 이광은 권사)는 창업부터 장학회를 만들어 어려운 학생들을 매년 10여명씩 돕고 있으며, 선교회를 조직하여 은퇴목사님과 미자립교회 그리고 해외선교를 위해 해외선교사님을 직접 파송하며 해외에 성전건립과 선교센타를 지어주고 있다.

카페 라미니따(대표 이승우 부사장)과 모기업인 아로마라이프(대표 이광은 권사)의 대표 간판
카페 라미니따(대표 이승우 부사장)과 모기업인 아로마라이프(대표 이광은 권사)의 대표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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