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새 병원 이전 3년 만에 도약 다짐
전국 TOP10 상급종합병원 목표삼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이세엽)은 4월 15일, 대강당에서 ‘치료에서 치유로! 메디컬 프런티어 정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의료원’이라는 주제로 미래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이세엽)은 4월 15일, 대강당에서 ‘치료에서 치유로! 메디컬 프런티어 정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의료원’이라는 주제로 미래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이세엽)은 4월 15일, 대강당에서 ‘치료에서 치유로! 메디컬 프런티어 정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의료원’이라는 주제로 미래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료원 산하기관인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동산병원, 대구동산병원, 경주동산병원이 비전과 목표를 함께 공유했다. 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전국 TOP10 상급종합병원을 목표로, 대구동산병원은 대경권 TOP5 종합병원으로, 경주동산병원은 지역 환자 선호도 1위 종합병원으로, 의과대학, 간호대학은 창의융합 인재 양성 등을 계획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이세엽 의료원장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이세엽 의료원장

이세엽 의료원장은 “2019년 4월 15일 성서 새 병원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3년 후 같은 날에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메디컬 프런티어 정신을 바탕으로 5개 산하기관은 하나의 비전 아래 상생과 협력으로 새롭게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생체 인증 방식 도입, AI바우처 지원 사업 선정 등 스마트 의료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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