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함께 부활의 기쁨을!
이철 목사, 예수는 부활이요 생명이시라
빅 콰이어 합창단의 가스펠 문화 페스티벌도 진행
2022 부산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현국 목사)가 17일, ‘3대가 함께 부활의 기쁨을!’ 주제로 포도원교회에서 열렸다.
예람워십의 찬양인도로 시작한 1부 연합예배는 강안실 목사(준비위원장, 은평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안민 장로(부산기독인기관장회 회장)의 기도, 성아민·성현민 가족의 성경 봉독에 이어 포도원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할렐루야’를 찬양했으며 참석자들이 기립해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어 대회장 이현국 목사(부기총 대표회장, 운화교회)가 “코로나로 어둡던 이 땅에 빛으로 오시고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예수님께 영광을 올린다”며 “3대가 함께 은혜받는 축제를 통해 우리 자녀와 다음 세대, 부산과 온 세사아에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자”고 인사했다. ‘부활이요 생명이시라(요한복음 11:25~27)’제하로 설교한 이철 목사(감리회 감독회장)는 ‘부활 신앙은 영생과 부활 문제에 혼란을 느끼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며 부활 신앙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김현수 장로(CBMC부산총연합회 회장)의 봉헌기도, 김인희 집사(CCM 사역자)가 특송한 후 나라와 민족, 부산과 교계, 가정과 다음세대, 부산광역시 지도자들을 위해 이건재 목사(강서구기독교연합회장, 순복음강변교회), 김성대 목사(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장, 예린교회), 김승현 청년(고신대 총하가생회장), 정성훈 목사(부기총 증경회장, 동래중앙교회)가 기도했다.
이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조용목 목사(사)전기총연 대표고문, 전재수 부산북강서구갑 국회의원, 김도읍 부산북강서구을 국회의원, 임영문 목사((사)전기총연 이사장, 부기총 증경회장)가 부활의 기쁨을 축하하며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김문훈 목사(부기총 직전회장, 포도원교회)가 축도하며 예배를 마쳤다.
2부 가스펠 문화 페스티벌은 빅 콰이어 문화 페스티벌도 진행돼 부활의 기쁨을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