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부산노회, 제194회 정기노회 열어
최구영 목사, 교회를 위해 변증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총회 총대 선거 및 어려운 교회 돕기 후원금 전달식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산노회(노회장 최구영 목사)는 19일, 땅끝교회(안맹환 목사)에서 제194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부노회장 권수학 장로(문현장로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최구영 목사(감천교회)가 ‘변호인?(욥 32:1~10)’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서 최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하여 변호하셨다”며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며 교회와 성도를 위해 변증할 수 있는 목회자가 되라”고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회무처리 시간에는 총회 총대 선거, 정치부 보고 등 회무를 처리하고 목사 임직 및 근속표창식을 진행했다.
특별순서로 땅끝교회가 마련한 부산노회 산하 어려운 교회 돕기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장고신 부산노회 총대]
▲ 목사 총대 : 최구영 목사(감천교회), 김태승 목사(은성교회), 원도진 목사(동신교회), 윤태홍 목사(남부산제일교회), 양봉호 목사(신광교회),
박제복 목사(수정교회), 김수곤 목사(새날교회), 나재천 목사(항서교회), 이병영 목사(열방교회), 안맹환 목사(땅끝교회)
▲ 장로 총대 : 김수찬 장로(대지교회), 권수학 장로(문현중앙교회), 김영인 장로(장유대성교회), 장관현 장로(부산진교회), 김상문 장로(송도영광교회)
정강용 장로(은성교회), 최성재 장로(광복교회), 김병구 장로(성덕교회), 김홍석 장로(산성교회), 곽영수 장로(부산영락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