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연, 우크라이나돕기 성금 400만 원 전달
오정무 목사 “전쟁이 종식되어 자유를 되찾길”
성금, 긴급구호 및 주거·생계·의료 인프라 구축에 사용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6일, 전쟁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CTS인터내셔널을 통해 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가 CTS 인터내셔널을 통해 우크라이나 성금을 전달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가 CTS 인터내셔널을 통해 우크라이나 성금을 전달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오정무 목사(대전동산교회)는 “전쟁 중에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난민과 국민들을 돕는데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가 동참하게 되었다”며 “하루속히 전쟁이 종식되어 자유를 되찾고 주민들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긴급구호 및 주거·생계·의료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