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제일감리교회, 창립 119주년 심령부흥성회 개최
서길원 목사 “찬송의 제물 되어 해피엔딩을 맞이하자”
경지환 목사 “장자 교회로서 논산 성시화 밑거름과 불씨 되길”

논산제일감리교회가 창립 119주년을 맞이해 지난 24일, 심령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논산제일감리교회가 창립 119주년을 맞이해 심령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논산제일감리교회가 창립 119주년을 맞이해 심령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주일부터 4일 동안 이어진 심령부흥성회는 새벽 집회와 저녁 집회, 총 7번의 집회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 담임목사)는 ‘축복의 가문을 이루라!’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인도했다.

‘행복한 마무리(Happy Ending)’란 제목으로 부흥회 마지막 말씀을 전한 서길원 목사는 “내가 아무리 행복해도 하나님이 찬송 받지 않으시면 실패한 인생이고, 조금 불행해도 하나님이 찬송 받으시면 성공한 인생이다”라며 “항상 하나님이 찬송 받으시는지 생각하며 찬송의 제물 되어 해피엔딩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 담임목사)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 담임목사)

이어 서 목사와 성도들은 전도 작정 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도의 열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다음 세대들을 안수기도 하며 다음 세대가 밝은 빛의 사명을 감당하는 세대로 거듭나길 축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안수기도 하는 서길원 목사
다음 세대를 위해 안수기도 하는 서길원 목사

4일간 이어진 집회는 서길원 목사의 축도로 끝이 났다.

경지환 목사(논산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는 논산의 장자 교회로서의 사명을 품고 논산의 성시화를 위한 역할을 감당하며 목회하고 있다.

경지환 목사(논산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
경지환 목사(논산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

충청지역 복음의 전초기지로 사명을 감당해온 논산제일교회는 지금도 신앙의 유산을 계승하며 논산제일교회만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논산제일감리교회는 '날마다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비전을 품고 있다.
논산제일감리교회는 '날마다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비전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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