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며 섬김과 봉사가 있는 디아코니아 세계선교회
포항 새물결교회에서 창립예배 열려
신임총재 장병섭 장로 취임

디아코니아 세계선교회(총재 장병섭 장로) 창립예배가 4월 30일(토) 오후 4시, 포항새물결교회에서 열렸다.

디아코니아 세계선교회(총재 장병섭 장로) 창립예배가 4월 30일(토) 오후 4시에 포항새물결교회에서 열렸다.
디아코니아 세계선교회(총재 장병섭 장로) 창립예배가 4월 30일(토) 오후 4시에 포항새물결교회에서 열렸다.

유상원 집사(곡광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포항남노회 권경태 장로회장의 기도와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하화일 장로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새물결교회 김우현 목사가 "잃은 양 찾기까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김 목사는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은 하나님의 마음을 오늘 여러분에게도 주시기를 원한다."라며 "디아코니아 선교회가 전 세계에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은 하나님의 마음을 오늘 여러분에게도 주시기를 원한다."라며 "디아코니아 선교회가 전 세계에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국가와 민족의 복음화와 번영을 위해','러시아와 전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전쟁 종식을 위해','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지롸 선교사들을 위해','디아코니아 세계선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축하순서는 선교회 사무총장 김재율 집사의 인도로 선교회 총재 장병섭 장로(포항새물결교회)의 취임인사 및 경과보고와 포항대도교회 임정수 목사의 격려사, 글로벌DMC대표 한혜성 목사의 축사가 진행됐다.

총재 장병섭 장로는
총재 장병섭 장로는 "세계 곳곳에 예배처가 없는 곳에 예배처를 세우고 섬김과 봉사가 있는 선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총재 장병섭 장로는 "세계 곳곳에 예배처가 없는 곳에 예배처를 세우고 섬김과 봉사가 있는 선교회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디아코니아 세계선교회는 해외 선교지를 대상으로 교회 건축 및 장학사업 등 다양한 선교활동으로 복음을 전하는 초교파 선교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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