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락교회, 황경애 사모 초청 간증예배 열어
“자녀들의 삶이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 예배중심이 되어야”
크리스천의 자녀교육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가 지난 8일 주일, ‘백만불 장학생 엄마되기’ 저자 황경애 사모를 초청해 간증예배를 가졌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는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와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는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와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믿음의 자녀, 그리고 어머니’를 제목으로 믿음의 가정과 자녀교육에 대해 간증한 황경애 사모는 ‘백만불 장학생 엄마되기’, ‘꿈꾸는 엄마가 기적을 만든다’ 등의 저서와 CTS를 비롯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신앙적 자녀 교육의 전문가다.

'믿음의 자녀, 그리고 어머니'를 제목으로 성경적 자녀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황경애 사모
'믿음의 자녀, 그리고 어머니'를 제목으로 성경적 자녀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황경애 사모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말씀을 본문으로 간증을 시작한 황경애 사모는 “자녀들의 삶이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예배 중심으로 살도록 말씀을 외우고 가르치는 일을 쉬지 말아야 한다”며 “하나님 자식으로 말씀 속에 키울 때 하나님이 그 아이를 키워주신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수많은 아이들이 세상 속에서 방황하고 죽어간다”며 “지금 더욱 어머니가 새벽에 눈물로 기도해야 될 때”라고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경애 사모의 간증을 통해 믿음의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있는 부산영락교회 성도들의 모습
황경애 사모의 간증을 통해 믿음의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있는 부산영락교회 성도들의 모습

한편 부산영락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책톡 세미나&영어독서, 이지웅 목사 초청 춘계부흥회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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