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공주시 복음화 대성회 8일부터 4일간 열려
이번 성회 주제는 '성령 하나님 공주시를 회복시켜 주소서'
이천순복음교회 김명현 목사 외 3명이 강사로 나서
공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 공주시 복음화 대성회가 공주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성령 하나님 공주시를 회복시켜 주소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8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첫째날 집회는 준비위원장 나광진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됐다.
이번 성회 대회장이자 공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강남서 목사는 "이번 성회를 통해 공주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성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축사에서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안준호 목사는 "공주시가 성령의 불길로 타오르고 충남 전역과 온 나라의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사역을 감당하는 성회가 되길 바란다"며 "연합회원 모두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강사로 나선 이천순복음교회 김명현 목사는 "우리가 공주시의 복음화, 교회, 가정을 위한 기름 한 병이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 집회는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 셋째날은 순복음오삼능력교회 이근민 목사, 마지막 날은 순복음평택중앙교회 박형준 목사가 강사로 나서 집회를 이어간다.
공주시기독교연합회는 공주시의 복음화를 위해 예배와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제 3회 공주시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투데이N 이슬기
anna@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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