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남부연회, 비전교회에 선교비 전달해
강판중 감독, “비전교회 새롭게 일어나길”
기감 남부연회,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 500만 원 CTS인터내셔널에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가 지난 11일, 남부연회 본부에서 비전교회 선교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가 비전교회 선교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가 비전교회 선교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백기남 목사(남부연회 총무)의 인도로 진행됐다.

백기남 목사(남부연회 총무)
백기남 목사(남부연회 총무)

대표 기도는 명노향 감리사(청양지방회)가 맡았다.

명노향 감리사(청양지방회)
명노향 감리사(청양지방회)

설교는 남부연회 제23대 강판중 감독(갈마교회)이 나서 ‘하나됨으로 이루는 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감독은 “기도의 날을 통해 참여한 목사님들과 교회가 하나가 됐다”라며 “연합하여 모인 선교비를 통해 비전교회들이 새롭게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부연회 제23대 강판중 감독
남부연회 제23대 강판중 감독

예배는 강판중 감독의 축도로 끝이 났다.

2부 순서로는 ‘남부연회 기도의 날’ 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각 지방회 감리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하고 합심기도회 모범교회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지방회 감리사를 통해 비전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하였다.
각 지방회 감리사를 통해 비전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하였다.
남부연회 '기도의 날' 시상
남부연회 '기도의 날' 시상

남부연회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CTS인터내셔널에 후원하여 오종탁 본부장(CTS 중부본부 본부장)에게 전달하였다. 

남부연회가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 500만원을 CTS인터내셔널에 전달했다.
남부연회가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 500만원을 CTS인터내셔널에 전달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교회와 나라를 돕는 사역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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