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미래목회포럼이 ‘사학법 개정에 대한 대처 방법과 기독교학교의 미래’를 주제로 정기포럼을 열었다.

12일 열린 포럼에서 ‘교원임용 관련 개정 사학법의 문제점과 한국교회의 대응방안’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장신대 박상진 교수는 “사학법 개정으로 인해 기독교사학이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한국교회가 사학법 개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포럼에는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함승수 사무총장의 발제, 대광고 교목 우수호 목사와 한국체육대 박호근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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