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제57차 국내선교대회가 성결교회 창시자 웨슬리 성결신학을 주제로 서울신대 성결인의 집에서 열렸다.

200여 명의 서울신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설교를 전한 양기성 사무총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섬김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바로 성결한 삶”이라며, “웨슬리의 성결한 삶을 닮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박동찬 대표회장의 개회사, 선언문 낭독과 서울신대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서울신대 황덕형 박사, 예성 이상문 총회장, 나성 윤문기 감독 등이 환영사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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