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파주시교회•시협의회 8.15 광복절 연합성회’ 개최예정
파주시교회•시협의회(회장 이천식 목사)는 오는 16일(주일) 오후 3시 파주시 와석순환로에 위치한 삼마교회에서 ‘2020 8.15 광복절 연합성회’를 개최한다고 6일(목) 밝혔다.
8.15 광복절 연합성회는 ‘회복과 영광의 날을!(시 126:3)’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최종환 파주시장과 파주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참여한다.
다음세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과 코로나19로 인한 소외이웃과 교회 후원금 전달
참된 해방(누 4:18~19)이라는 제하로 오순절교회협의회 대표회장인 삼마교회 이일성 목사(기하성)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며, 파주시교회•시협의회는 ‘대한민국과 교회의 다음세대의 살길은 오직 기도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결의문을 채택해 낭독하고,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과 교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파주시교회•시협의회, 파주시 지역 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2002년 설립
주최측인 파주시교회•시협의회는 2002년도에 파주시 교회와 시협의회가 파주시의 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이후 매월 파주시 읍,면,동을 순회하며 해당 지역 소속 교회중 한 교회에서 조찬 기도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시장과 국회의원을 통해 들은 시정과 국정에 대해 함께 기도하며, 지역 교회의 연합집회와 ‘6.25 상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집회’를 주관해 드리고 있다.

코로나 19를 대비하여 안전한 ‘8.15 광복절 연합성회’를 위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전강화
한편 이번 ‘8.15 광복절 연합성회’ 를 준비하는 삼마교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입구에 대인소독기를 비치하고 예배당 좌석에 비말방지를 위한 칸막이를 설치했다.
파주시교회•시협의회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전을 위해 입장을 제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