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새중앙교회, 국립대전현충원 비석 닦기 봉사 진행
대전새중앙교회, 약 200명의 교인 봉사 참여
이강민 목사, “순국선열들의 비석을 닦을 수 있어 기쁘다”

대전새중앙교회가 지난 22일, 국립대전현충원 비석 닦기 봉사를 진행했다. 

대전새중앙교회가 국립대전현충원 비석 닦기 봉사를 진행했다. 
대전새중앙교회가 국립대전현충원 비석 닦기 봉사를 진행했다. 

대전새중앙교회는 매해 현충일 전 주일에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비석 닦기 봉사를 진행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중단했다.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비석 닦기 봉사는 코로나19 제한이 풀리면서 재개됐고, 대전새중앙교회의 약 200명의 교인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제한이 풀리면서 비석 닦기 봉사가 재개됐다.
코로나19 제한이 풀리면서 비석 닦기 봉사가 재개됐다.

대전새중앙교회 이강민 담임목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과 그 유가족들을 위해 다시 비석을 청소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이처럼 다양한 사역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전새중앙교회 이강민 담임목사
대전새중앙교회 이강민 담임목사

이날 대전새중앙교회는 독립유공자 제2 묘역의 비석을 청소했다.

비석 닦기 봉사 현장
비석 닦기 봉사 현장
비석 닦기 봉사 현장
비석 닦기 봉사 현장
비석 닦기 봉사 현장
비석 닦기 봉사 현장
비석 닦기 봉사 현장
비석 닦기 봉사 현장
비석 닦기 봉사 현장
비석 닦기 봉사 현장

한편, 대전새중앙교회는 사랑의 연탄 나눔, 김장 나눔, 바자회와 각종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새중앙교회 단체사진
대전새중앙교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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