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파고드는 코로나에 대한 안전을 위해 원주중부교회가 지난 5일 생활 방역에 참여했다.

원주중부교회에 출입하는 성도에게 1층 로비에서 발열체크를 하고있다.
원주중부교회에 출입하는 성도에게 1층 로비에서 발열체크를 하고있다.

기본적으로 교회에선 출입 시 체온을 재고 손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QR코드를 통한 전자출입 명부를 비치하여 철저히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에 힘쓴다. 이것에 더해 특별히 원주중부교회는 성도들의 안전한 예배를 위해 모든 예배 전, 후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교실 방역에 대해선 외부인 출입을 관리하고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다.

원주중부교회 성도들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원주중부교회 성도들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원주중부교회는 37.5도가 넘으면 색이 변하는 손목 발열체크밴드를 사용해 일상에서도 코로나19 안전을 체크하도록 실시하고 있다. 원주중분교회 김미열 목사는 “발열체크밴드는 개인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안전을 기할 수 있어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

어린이가 37.5도가 넘으면 색이 변하는 발열체크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어린이가 37.5도가 넘으면 색이 변하는 발열체크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원주중부교회는 매년 실시하는 아웃리치와 지역사회 소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과 지역사회 환경미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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