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 조광휘 장로 취임 윤택진 장로
이사장 이영환 목사,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살길"
윤 장로, "영상선교에 보탬이 되겠다"
CTS기독교TV 대전방송 평신도운영위원회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하늘문교회에서 드렸다.
1부 예배는 이강홍 장로(CTS대전방송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설교에 나선 이영환 목사(CTS대전방송 이사장)는 직전 회장 조광휘 장로에게 "7년 동안 CTS를 섬겨온 조 장로님께 하나님께서 하늘의 복을 활짝 여실 것이고 모든 공, 열매,결과 주님께서 쓰임받은 것을 믿고 주님께 박수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 윤택진 장로에겐 "중임을 맡은 장로님에게 주의 일에 쓰임받는 것을 영광이라 생각하며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주님 앞에 설 때 까지 기도하며 헌신과 충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님을 위해 섬기는 것은 절대 헛되지 않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은 생명으로 살아 있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광스런 자리에 서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2부 이 취임식은 오성균 목사(CTS대전방송 부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오 목사는 "지난 7년동안 대전방송을 위해서 사랑과 기도,물질로 섬겨 주신 조광휘 장로님의 대를 이어서 신실한 믿음의 종 윤택진 장로님을 세워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취임 감사예배를 통해 복음 사명자로 쓰임받게 됨이 우리 모두의 자랑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CTS박준서 부사장은 "여기 모인 장로님들의 헌신에 힘입어 영상선교를 해나가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박준서 부사장이 조광휘 장로에게 감사패를 새롭게 취임한 윤택진 장로에게 위촉패를 증정했다.
이임사에서 직전 회장 조광휘 장로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부족한 사람임에도 많은 쓰임을 받게 해주셨다"며 "오늘 여기까지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영환 목사님과 운영이사님들, 장로님들께서 함께해주셨기에 이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취임사를 전한 신임 회장 윤택진 장로는 "영상선교야말로 미래에 가장 효과적인 선교사역이라고 생각한다"며 "방송사가 잘 운행되도록 이영환 목사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격려사는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장 장경동 목사, 새로남교회 담임 오정호 목사가 전했으며 축사는 대전세종충청 월드비전 회장 이기복 감독, 한빛교회 담임 백용현 목사가 전했다.
마지막 순서로 하늘문교회 담임 홍한석 목사의 인사말과 CTS 오종탁 중부본부장의 내빈소개, 대전제일교회 담임 김철민 목사의 순서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