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화) 2022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 현장과 온라인 동시 개최
전주 바울교회서 ‘KCMC 전국순회강연’ 개최
국내 소그룹 목회 전문가들과 함께 소그룹을 활용한 목회 방안 모색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는 5월 31일(화) 급변하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해 창의적인 목회 방향을 제시하는 <2022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KCMC, Korea Christian Ministry Conference) ‘소그룹, 한국교회의 미래’>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 시기에 침체가 아닌 성장을 경험한 교회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의 성장과 개인의 신앙 회복을 위한 소그룹 활용 목회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주최해 한국교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를 다루게 됐다. 본 컨퍼런스는 전주 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에서 열리며, 유튜브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전주전북성시화운동본부, 기성 전주지방회, 바울교회에서 후원한다.
‘소그룹, 한국교회의 미래’ 이번 컨퍼런스는 팬데믹 이후 어떻게 다시 교인들을 오프라인 교회로 불러 모아 교회의 성장과 개인의 신앙 회복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인지에 주목한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성장한 교회들은 ‘소그룹’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에 주목하여 컨퍼런스는 소그룹의 신학적 근거와 함께 교회 내 소그룹 구성 방법과 활용방안 등을 소개하며 엔데믹 시대에 새로운 부흥을 꾀할 목회 방안을 제시한다.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팬데믹동안 많은 교회들이 침체기를 겪었지만 소그룹을 잘 활용한 교회들은 오히려 새신자들이 늘었다는 것은 유의미한 결과다”며 “소그룹 사역을 통해 다시 한 번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전주 바울교회 신현모 담임목사의 진행으로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이상화 대표(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권문상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강사로 참여해 2022년 엔데믹 시대 교회의 회복을 위한 새로운 소그룹 활용 목회방향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는 홈페이지 (www.KCMC.or.kr) 에서 사전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 중 현장 참여자 선착순 200명, 온라인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강사 최성은 목사의 신간 <온전한 연결>을 제공한다.

CTS기독교TV는 5월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KCMC 전국 순회강연>을 통해 다양한 목회사역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6월에는 원주중부교회에서 ‘리더십’을 주제로, 7월에는 청주상당교회에서 ‘엔데믹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컨퍼런스는 전국 CTS 네트워크인 21개 지사의 동역교회 목회자와 함께 하고 있으며 국내외 한인 목회자 2,0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2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사전접수는 홈페이지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 홈페이지 www.KCMC.or.kr
☞ 사전접수 https://surveyl.ink/kcmc_small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