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단체연합회 주최로 12번째 맞아
모든 세대를 일으켜 세우자

광주기독단체연합회(이하 광기연, 대표회장 정동훈 장로)가 주최하는 '2022 블레싱 광주'가 광주동명교회(담임목사, 이상복)에서 개최됐다.

'2022 블레싱 광주' 행사가 광주동명교회에서 개최되고 있다.
'2022 블레싱 광주' 행사가 광주동명교회에서 개최되고 있다.

1부 찬양축제에는 김 브라이언 찬양사역자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2부 말씀 성회는 플로우미니스트리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하여 봉선중앙교회 김효민 목사의 기도와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상 목사의 '하나님께 붙들리면 무엇을 붙잡아도 승리한다"는 제하의 설교가 이어졌다.

이날 설교에서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상 목사는 "말씀이 믿어져 순종으로 이어지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승리하시는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 블레싱 광주' 행사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상 목사
'2022 블레싱 광주' 행사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상 목사

이어 특별순서로 교회의 회복과 거룩한 연합을 위하여(기하성 직전총회장 강희욱 목사), 나라와 민족과 평화통일을 위하여(나라사랑기도포럼 회장 문희성 목사), 대통령과 위정자와 광주 현안을 위하여(국가조찬기도회 광주지부장 김용배 안집), 기독단체와 다음 세대를 위하여(광주기독단체연합회 직전회장 박현주 장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2022 블레싱 광주' 행사에서 광주지역 교회를 위해 특별기도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2022 블레싱 광주' 행사에서 광주지역 교회를 위해 특별기도를 하고 있다.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으며, 테너 윤승중과 전 출연진들이 파송의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께서 주신 시대적 사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 블레싱 광주' 행사에서 전 출연진들이 파송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2022 블레싱 광주' 행사에서 전 출연진들이 파송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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