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교회, 교회창립 11주년 감사예배 드려
우리사랑 나눔음악회와 목회칼럼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펼쳐져

청주 우리사랑교회(담임목사 정영애)가 29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우리사랑 나눔음악회와 목회칼럼 출판기념회 등 풍성한 잔치를 가졌다.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는 오전예배에 이어 오후 찬양간증예배로 드려졌고, 정영애 담임목사의 인도와 이흥주 집사의 대표기도,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등으로 진행되었다.

간증에 나선 뷰티화장품 대표 오한선 장로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과 영적인 예배, 전심을 다하는 찬양과 온전한 십일조, 부르짖는 기도 등을 통해 ‘예수로 세팅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사랑교회 정영애 담임목사는 “교회 부흥은 하나님의 뜻”이라며 “미자립 교회가 자립하는 교회로, 다음세대가 복음화되고 성도들이 예수님의 제자이자 세상의 리더로 세워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우리사랑 나눔음악회’에서는 카리스관현악단과 소프라노 이주연, 가야금 윤설아, 포이에마 색소폰, 하람패밀리 등의 공연이 펼쳐져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성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회복을 넘어 부흥을 노래했다.

한편 이날 정영애 담임목사의 목회 칼럼집 ‘Not I but Christ’ 출판기념회도 함께 드려졌다.
정영애 목사는 신구약 강해와 제자양육 사역에 탁월한 열정을 가진 목회자로 교회 창립기념일에 맞춰 매년 목회 칼럼집을 발간하고 있다.

2022년 청주시 사창동에서 3명의 성도로 창립한 우리사랑교회는 세상 가운데로 들어가 함께하는 전도 지향적인 교회로 세계 복음화와 지상명령 완수를 꿈꾸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