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 그림 김정석 목사 초청 집회 / 대구 행복한교회

대구 행복한교회가 지난 7월 26일에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를 초청해 찬양집회를 열었다.

집회에 앞선 예배에서 행복한교회 이종건 목사는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작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가 나타난다”며 “예수님의 작품인 우리의 인생이 시간에 따라 아름답게 쓰임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행복한교회 이종건 담임목사
대구 행복한교회 이종건 담임목사

이어진 찬양 집회에서는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의 대표곡 ‘임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 피’ 등의 찬양으로 은혜를 나눴다.

행복한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이는 예배에 어려움을 겪는 동안 CTS기독교TV 대구방송의 협력으로 영상 예배를 이어오는 등 예배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행복한교회는 8월을 ‘교회학교 회복의 달’을 선포하고 8월 7일부터 나흘간 찬양사역자 강찬, 심선미 성도 등을 초청해 하계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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