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날개선교회, 2022 제자학교 집중훈련 열어
행복모임의 리더와 제자로 훈련되는 시간
매년 컨퍼런스와 집중훈련을 통해 두날개 선교사 세워

사단법인 두날개선교회(대표 김성곤 목사)가 지난 31일 ‘2022 제자학교 집중훈련’을 부산 풍성한교회(합동) 비전센터에서 개최했다.

세계비전 두날개 프로세스의 4단계 제자학교 집중훈련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비전 두날개 프로세스의 4단계 제자학교 집중훈련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도제자 행복모임 리더가 되자’를 주제로 4일간 진행된 제자학교 집중훈련은 건강한 교회 성장과 전도의 대안을 찾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행복모임의 리더와 제자로서 복음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훈련하는 과정이다.

'전도제자 행복모임리더가 되라'를 주제로 '2022 제자학교 집중훈련'이 열리고 있다.
'전도제자 행복모임리더가 되라'를 주제로 '2022 제자학교 집중훈련'이 열리고 있다.

강사로 나선 두날개선교회 대표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는 ‘제자의 기쁨’, ‘은사발견트레이닝’, ‘러브투게더’ 등의 주제로 제자학교사역과 평신도사역의 구체적인 방법과 원리에 대해 강의했다.

두날개선교회 대표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가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두날개선교회 대표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가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아울러 김 목사는 ‘러브투게더’ 강의를 통해 “고래 힘줄보다 질긴 우리가 훈련 가운데 점진적으로 변화해나가고 있다”며 “두날개 사역을 통해 전도하는 것도 우리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하신다”고 성령의 역사에 대해 강조했다.

'제자의 기쁨' 등 다양한 교재와 강의를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가 리더로 훈련된다.
'제자의 기쁨' 등 다양한 교재와 강의를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가 리더로 훈련된다.

한편 두날개선교회는 매년 컨퍼런스와 집중훈련을 통해 사역자를 세우고 양육하며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 세계 복음화를 이루는 두날개 선교사를 세워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