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대표 방민식 집사, "우리의 부족함에도 선하게 쓰시는 하나님께 항상 기도"
간판에 새겨진 Only Jesus(오직 예수)라는 거룩한 부담으로 정성을 다해 손님을 맞이
CTS와 함께 복음전파 사역에 동참하고자 동역가게를 신청
CTS의 영상매체를 통한 복음전파 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연어로만 순천점(대표 방민식 집사, 하늘샘교회)이 CTS 동역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가게 대표이자 순천하늘샘교회를 섬기는 방민식 집사는 "평소 전도지를 매장에 비치해 비기독교인 손님들에게도 복음을 전해 왔으며 CTS와 함께 복음전파하는 사역에 동참하고자 신청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매장 간판에 Only Jesus(오직 예수)를 붙이고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우리의 부족함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까 봐 손님들께 항상 조심하며 우리를 선하게 쓰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섬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사업장을 시작한 지6년 차 된 방 집사 부부는 결혼 이후 전도 받아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주님을 영접한 후 첫 사명인 선교를 작정했다.
현재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지금과는 전혀 상관없는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 일을 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미디어를 통해 연어로만의 신효철 대표 간증을 접했고 주님 안에서 새로운 사업을 허락해 주시라고 기도하던 중 응답해 주신 것이다.
음식으로 복음 전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과 쓰임 받는 것에 감사를 고백하는 방민식 집사 부부.
지금은 하나님의 음성 듣는 훈련 중이며 하나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
투데이N 윤희준
hotel55@cts.tv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