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이 시대 장로들의 영성 회복을 위한 특강 및 기도회
강사 손현보 목사, “직분이 높아질수록 기도와 말씀에 더욱 전념해야”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주최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최주철 장로, 이하 창기장총)는 지난 9일(목) ‘제1회 이 시대 장로들의 영성 회복을 위한 특강 및 기도회’를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개최했다.

창기장총 주최 '제1회 이 시대 장로들의 영성 회복을 위한 특강 및 기도회’
창기장총 주최 '제1회 이 시대 장로들의 영성 회복을 위한 특강 및 기도회’

창기장총 대표회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됐으며, 창기장총 수석부회장 김기준 장로(회원동부교회)의 대표기도와 창기장총 부회장 신기성 장로(진해중앙교회)의 성경봉독, 경남장로합창단(단장 임명곤 장로)의 ‘불같은 성령’ 특별 찬양이 이어졌다.

창기장총 대표회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
창기장총 대표회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

설교에서 창원시기독교연합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는 ‘반드시(시 126:1~6)’란 제목으로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대한 지식은 많지만 불같은 성령을 가진 사람의 수는 줄어들고 있다”며 “회개는 성령 충만과 부흥의 첫 발걸음”이라고 회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개회예배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개회예배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강의에 앞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20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영성 회복과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했으며,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무리했다.

이후 특강 강사로 나선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이 시대 장로들의 영성 회복’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손 목사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이어온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이 줄어들 때가 있다”며 “직분이 높아질수록 기도와 말씀에 더욱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 강사로 나선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이 시대 장로들의 영성 회복'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특강 강사로 나선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이 시대 장로들의 영성 회복'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특강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특강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진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의 기도회 인도로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창원 복음화 등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는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금 마련과 주기철 목사 오페라 개최 등 기독 복음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합심해 기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합심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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