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해 총장, 경산시 및 관계자들의 협력 감사
학생 및 주민 체력단련 및 생활 공간으로 활용
대신대학교(총장:최대해, 재단이사장:임영식)는 교내에 인조잔디 구장과 등산로를 조성하고 6월 13일 축하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최대해 총장의 인도로 재단이사 박현규 장로의 기도, 재단이사 류승학 장로의 성경봉독, 재단부 이사장 김재국 목사의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제하의 설교, 운영이사장 소재영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환영행사는 재단이사장 임영식 장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장의 축사, 공로패∙감사패 증정, 폐회 순으로 마무리됐다. 대신대 최대해 총장은 경산시와 학교 관계자 등 이번 환경 조성을 통해 학교 발전에 협력한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조성된 인조잔디 구장과 등산로는 학생과 지역 주민의 체력 단련과 생활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대신대학교는 같은 날인 13일 교내에 축구팀을 창단했다.
투데이N 배진우
jwoo@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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